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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21 08:44
주기적 금식, 뇌 건강 개선시켜
 글쓴이 : 안운현
조회 : 2,250  
주기적 금식이 뇌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의과대학의 마크 매트슨(Mark Mattson) 신경과학교수는 일주일에 1-2일씩 먹는 것을 500칼로리 정도로 줄여 거의 금식하다시피 하면 뇌 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치매, 파킨슨병 같은 뇌질환을 억제할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영국의 가디언 인터넷판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트슨 교수는 에너지 섭취가 크게 줄어들면 뇌 신경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두 가지 신경전달물질이 증가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그는 에너지 섭취의 급격한 감소는 뇌세포에 가벼운 스트레스를 유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운동이 근육세포에 미치는 효과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뇌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그는 설명했다.

에너지 섭취의 감소가 뇌 신경세포의 성장을 촉진한다는 것은 믿기 어려울지 모르지만 여기에는 진화론적인 이유가 있다고 그는 지적했다.

즉 인류의 조상은 먹을 것이 부족할 때 어딜 가면 먹을 것이 있는지와 어떻게 하면 포식동물을 피할 수 있는지를 잘 기억해내는 자만이 먹을 것을 얻을 수 있었으며 이 때문에 기근과 신경세포의 성장이 연관되는 메커니즘이 진화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연구결과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미국과학진흥협회(American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 연례회의에서 발표되었다.

< 연합뉴스 | 한성간 | 입력 2012.02.20 11:16 | 수정 2012.02.20 14:55 >

안운현 12-02-22 12:50
 
일주일에 한번, 쉬는 토요일은 금식하는 날...^^